연구를 쌓아가면 드디어 이상적인 로봇이 실현될 것인가 하는 것은 아직 미지수이다. 왜냐 하면 우리인간의 뇌의 기능이나 구조가 아직 생리학적으로 완전히 해명되어 있지 않고, 한편 뇌의 대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컴퓨터가 원리적으로 사람의 뇌와 다르기 때문이다. 어쨌든 미래기술로서의 로봇은
과학이라 할 수 있다. - 중 략 -
결 론
앞으로 21세기의 생명과학 - 생명과학의 과제
분자생물학을 기반으로 하는 생물공학 기술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물산업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다. 지난 세기에 해결하지 못한 연구들은 계속진행되고 있으며, 뇌와 신경계의 연구는 더욱 활
세기를 “뇌의 세기”로 선포하고 과학기술청 주도로 97년부터 2016년까지 20년 동안 2조 엔을 투자해 ‘뇌의 보호’, ‘뇌의 이해’, ‘뇌의 창조’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였으며 현재 「다양동시 계측 시스템에 의한 생체 기능 해석법의 연구」라는 프로젝트로 뇌파계 등 첨단 기계를 사용해 기공(
뇌 기반교육, 뇌 기반학습 등의 학문적 접근을 했지만 교육현장에 활발히 보급되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에서 시작된 뇌교육이 체험적 교육방법론을 바탕으로 최근 미국을 중심한 선진교육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더불어 뇌과학을 바탕으로 한 뇌교육 연구·개발 기관인
이용되고 있는지 알아볼 것이다. 시간이 흐른 뒤 사이보그 기술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발전되어 있을 것이다. 미래에는 어떠한 방향으로 사이보그 기술이 전개될 것이며 사이보그 기술의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공장기는 미래에 어떠한 방식으로 인간의 몸에 적용될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