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역시 결국 인간을 위한 것이라 할 때, 뇌교육은 인간을 위한 휴먼 테크놀로지 시대를 가져오는 과학과 교육의 새로운 만남이 되는 것이며, 그 첫 장을 대한민국이 열고 있는 셈이다.
최근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뇌기반교수학습에 대해 원리, 필요성, 의의, 학습법을 분석하고 전망해보고자
발달을 이루고자 하는 새로운 교육 분야이다. 뇌교육은 뇌지식교육의 영역에서 누적시켜온 뇌에 관한 지식을 활용하고, 뇌체험교육에서 발달시켜온 구심의 교육방법을 적용하여 학습자가 자신에 관한 새로운 인식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뇌기반교수·학습의 이론과 방법을 적용하여
뇌기능 향상 및 활용방법에 대한 관심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들로 인해 최근 뇌과학의 연구 성과들은 뇌에 관한 지식정보의 확산과 뇌의 본질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힘입어 인간활동의 전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두뇌발달과 기능적 특성에 기반을 둔 교수-학습, 인간 뇌의 본
있어서 내성적 연구방법의 발전에 기여.
■ Frang Joseph Gall(1758~1828) : ① 능력심리학이 사람의 정신현상이 작용하는 기관을 찾으려한데서 골상학 발전에 영향을 미침 ② 골상학은 두뇌의 일정 장소와 정신능력의 부분을 관련시켜 정신 현상을 설명하려는 주장. 생리학적 지식 발전에 많은 기여.
학습효과를 저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는 뇌와 언어의 관련성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및 이해와 교수 전략에 대한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Jensen, 1998년), 이를 통해 우리의 뇌와 언어능력을 유기적으로 발달시키기 위한 일련의 연구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따라서 본 과제에서는 두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