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에 의해 발생하게 되었다. 낙후된 불량주택지역을 아파트 지역으로 재개발하는 사업은 많은 경제적 이익이 발생하였기 때문에 민간사업자와 주민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고 시가 주도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는 곧바로 도로나 녹지공원과 같은 도시기반시설의 심
뉴타운개발 지역에서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대안은 없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규제완화를 통해 주택공급을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였고, 인수위의 보고서나 국토해양부의 업무보고에서도 이러한 방향을 확인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의 재정비사업 대
뉴타운법에 의하면 뉴타운은 6가지정도의 특징을 지니는데 뉴타운은 일반도시와는 달리 인구에 일 정수의 상한성을 두고 계획하며 자립, 자족적인 도시경제를 가지고 있다. 또한 토지이용 을 다양화 하며 개발제한구역이 도시 주위를 둘러싸고 있다. 개발계획은 단계적으로 하 며 토지를
뉴타운의 건설과 관련해서 사회일각에서 많은 우려와 걱정이 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사업이 ‘행정 수도이전’ ‘주한 미군 철수’ 등의 이슈에 가려져서 뉴타운 건설은 여론의 조명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작금의 현실이다. 서울시의 얼굴이 변화할 수 있는 대형 사업이 분명한데 서울시민의
이어질 경우 자칫 80년대 후반과 같은 부동산 투기 붐으로 번질 수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울지역의 강남・강북의 지역편차 및 그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들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강북재개발을 중심으로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