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절하는방법
1. 절의 종류와 절하는 대상
절이란 상대편에 공경을 나타내 보이는 기본적인 행동 예절로 절의 종류에는 큰절, 평절, 반절이 있다.
1) 큰절을 하는 경우
큰절은 자신이 절을 했을 때 답배하지 않아도 되는 높은 어른에게 하는 절이다.
즉 관, 혼, 상, 제 등의 의식행사에 직
예절에는 선조들이 살아오면서 삶의 가치와 지혜가 내포되어 있다. 공자가 동이의 나라에 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는 예의의 나라로 평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급속한 사회의 변화는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와 기본예절이 무시되는 경향을 보이고 사회문제가 일
2) 전통 가치 및 기술과 관련된 내용
․ 인륜이나 도덕, 전통적인 사상 등 전통의 가치나 지식
․ 다도, 인사예절, 관혼상제 예절, 절하는 법, 한복입기 등의 전통예절
․ 제기차기, 자치기, 연날리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투호, 실뜨기, 소꿉놀이 등의 전통놀이
․ 간장, 된장, 고추장,
예절, 절제, 청결, 질서 등을 제시하고 있다. 이 덕목들은 개인의 자조 능력이 남과의 관련 속에서 형성됨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스스로 먹을 수 있으나 지나치게 먹지 않으며(절제), 스스로 먹을 수 있으나 소리내거나 때 없이 먹지 않으며(예절, 질서), 혼자만 먹지 않고 여러 사람과 다정하게 깨끗
지금 세계는 무한대의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 동지가 되기도 하지만 오늘의 동지가 내일은 적이 되는 경우를 우리는 자주 목격한다. 냉정히 따진다면 우리에게 진정한 우방이란 없는지도 모른다. 그런 속에서 우리는 세계화를 외쳐왔다. 하지만 그 세계화란 진정한 우리 것의 토대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