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인 이슈를 다루는 회의가 바로 다보스포럼이다. 세계의 파워맨들이 다 모이는 것인데, 여기에 참석하느냐 못하느냐로 영향력을 평가받기도 하는 중요한 모임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에 이슈가 된 다보스포럼은 기술과 사회, 경제, 지정학, 비즈니스 측면에서 4대 힘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
포럼의 핵심은 힘의 방정식의 변화라는 명제로 요약될 수 있다.
힘의 이동이 시작되다
다보스가 주목하고 있는 힘의 이동은 경제, 비즈니스, 기술과 사회, 지정학적 영역 등에서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먼저 경제 영역에서는 이머징 마켓의 부상이 눈에 띈다. 미국과 유럽 중심이었던 세계경제
다보스리포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래프들은 매년 초 신문기사에서 자주 접하던 것들이었지만 과연 다보스포럼에서 어떤 의제들이 어떤 배경에서 제시되는지에 대한 것은 알 수 없어서 아쉬웠던 적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힘의 이동이라는 책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세계의 리더들이 무엇
힘의 방정식을 이해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지금 당장 미래경영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다보스포럼은 기술과 사회, 경제, 지정학, 비즈니스 측면에서 4대 힘의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이 4개 분야에서의 힘의 이동 원리를 진단해 미래경영에 적극 대비하는 기업과 국가, 사회만이 새로운 기
1. 서론
1-1. 서론
창조경제는 현 정부의 제 1의 국정과제이자 경제 분야의 대표 정책이라 할 수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의 발족은 창조경제 실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주고 있다. 정부의 창조경제에 대한 언급이 빈번하고 언론 매체에 등장하는 창조경제라는 단어의 빈도수가 많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