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브라운의 ‘천사와 악마’는 책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처음에 ‘다빈치코드’란 엄청난 작가의 소설이라는 타이틀이 붙어 유명해진 댄브라운이란 작가에 이끌려서 보게 되었던 책이다. 영화와 소설의 작가를 평정해버린 그가 작품을 통하여 보여주는 그만의 시대적 배경과 위험상황을 전개해
책에 들어가며...
다빈치코드의 소설에 나오는 내용은 과연 진실일까?
지금 허구(Ffiction)이다 사실(Fact)이다라는 논쟁이 뜨겁다. 심지어 반 다빈치코드류의 책까지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단적으로 말하라고 하면 다빈치코드는 사실이다. 다빈치코드는 사건전개의 양상보다는 소설내용에 흐르
다 빈치의 그림 중 〈모나리자〉 〈최후의 만찬〉 〈암굴의 성모〉이다. 게다가 저자 댄브라운은 자신이 묘사한 예술 작품, 건물, 비밀 종교의식 들이 ꡐ사실ꡑ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가 이렇게 ꡐ사실ꡑ이라고 말한 그 요소 때문에 이 소설은 더욱더 큰 충격을 준다.
출처-예스24
다빈치의 대표작 '모나리'와 '최후의 만찬'은 바로 그런 비판의 알레고리로 재해석된다. 브라운은 심지어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면서 마리아 막달레나와 아이까지 낳고 살았던 인물로 그리고 있다. 이 책이 발표된 지난해 미국 가톨릭은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으로 여론의 맹공을 받고 있었기에 그 파장
1.《다빈치코드》의 저자 댄브라운
《다빈치코드》의 작가 댄브라운은 CNN 투데이쇼, 전국 방송 라디오, 미국의 소리 등의 방송에 출현했을 뿐 아니라 뉴스위크, 타임, 포브스, 피플, GQ 뉴요커와 다수 잡지들의 기사로 다루어졌다. 그의 책은 전세계 40여개 국에서 번역되어 출간되고 있다. 암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