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루브르 박물관의 큐리에이터 소니에르가 살해당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살해당한 큐리에이터는 어떤 숨겨진 ‘엄청난 비밀’, 자신을 죽음으로 몰게 했던 그 비밀을 암호로써 남기게 되는데 그 암호로부터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 늬뵈가 암호학자 로버트 랭던과 함께 비밀을 풀어 나가는 줄거
1. 다빈치코드 작품개관
다빈치코드는 2003년 3월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미국에서만 약 7백만 부가 판매된 화제의 책이다. '메가 베스트셀러'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다빈치코드의 전세계적인 인기는 가히 '열병'에 가깝다. 다빈치코드에서 언급한 내용을 추적한 각종 TV 프로그램, 아마존 독자서평 3
책에 들어가며...
다빈치코드의 소설에 나오는 내용은 과연 진실일까?
지금 허구(Ffiction)이다 사실(Fact)이다라는 논쟁이 뜨겁다. 심지어 반 다빈치코드류의 책까지 등장하고 있는 현실이다. 단적으로 말하라고 하면 다빈치코드는 사실이다. 다빈치코드는 사건전개의 양상보다는 소설내용에 흐르
다빈치코드ꡑ라는 제목에서 흥미진진한 어떤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평소에 내가 레오나르드 다빈치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었는지, 또 코드라는 단어도 익숙하지 않다. 그러나 이제 더 늦출 필요가 없었다. 우선은 이 책의 놀라운 파급력이고 또 하나는 꼭 여행을 가고 싶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일
코드》에 등장하는 단체가 실존하는 교파이며 소설에서 랭던의 입을 빌어 들려주는 미스터리의 인물들도 우리가 흔히 들어서 잘 알고 있는 실존 인물들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오푸스 데이는 지금도 실존하는 가톨릭 교파이다. 그리고 너무나 강력한 전설 때문에 거의 실존했다고 믿어지는 시온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