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검사이다(Snowman & Biehler, 2000). 비네가 만든 지능검사는 학생들의 장래 학업성패를 예측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교실 수업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활동들이 요구하는 인지적 과정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따라서, 비네의 첫 지능검사는 기억력, 주의집중력, 이해력, 변별력, 그리고 추리력에 관련된 인
것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창의성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마다 다양하며, 창의성 연구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들은 이론적 관점에 따라 인지적 접근, 성격특성론적 접근, 과정론적 접근으로 나누어지며, 통합적인 관점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럼 이장에서는 지능과 창의성이론을 비교하여 논하기로 하자.
것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창의성에 대한 정의는 학자들마다 다양하며, 창의성 연구과 관련된 다양한 개념들은 이론적 관점에 따라 인지적 접근, 성격특성론적 접근, 과정론적 접근으로 나누어지며, 통합적인 관점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럼 이장에서는 지능과 창의성이론을 비교하여 논하기로 하자.
이론과 비교점
Howard Gardner가 제시한 다중지능이론에 따르면, 모든 사람은 각각의 지능을 적
절한 어떤 수준까지 개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가드너는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만약
적절한 여건(용기, 좋은 내용, 좋은 교육)만 주어진다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성취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가드
지능이라는 개념이 대두되었다. 정서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사람은 Salovey와 Mayer(1990)이다. 이들은 Gardner(1983)의 다중지능이론에서 다중지능 중 ‘개인 내 지능’과 ‘대인 관계 지능’이라는 용어 대신 좀 더 명확한 용어인 ‘정서지능(Emotional Quotient)'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