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에는 다량의 단백뇨와 저단백혈증(특히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이 동반된다. 당뇨병성 신장질환 같은 경우단백뇨의 원인에 대한 진단이 쉬울 수 있지만, 원발성 사구체질환, 교원성 질환이나 혈관염 같은 경우에는 단백뇨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서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단백뇨
요소질소(urea nitrogen) 수치, 전해질 농도와 산-염기 상태를 측정한다. 원인 질환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로 단백뇨 및 소변의 다른 이상 소견에 대해 검사한다. 신장 초음파 검사에서 신장의 크기 및 요로 폐쇄 징후 등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드물게는 신장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단백이다. l
어느 정도의 단백질은 대개 정상의 사구체에서도 여과되고 정상뇨에도 약간의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으나 하루 150 mg 이상의 뇨단백 배설은 병리적 단백뇨로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단백뇨라 부른다. 하루 3.5g의 단백뇨 배설은 심한(massive) 단백뇨에 해당한다.
다음과 같은 경우단백뇨로
단백뇨
③ 골수종 같은 질환에서 혈장 단백의 이상증가로 인한 신전성 단백뇨
④ 신우 하부의 요로질환에 의한 신후성 단백뇨
이밖에 기립성 단백뇨나 운동, 발열 뒤에 나타나는 기능성 단백뇨는 생리적인 것으로 병적인 단백뇨와는 구별되어야 한다.
3. 요단백의 검사 방법 :
정성검사와 정량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1. 개념
신장염이란 신원(nephron)의 염증반응을 병변으로 하는 질환군으로 사구체신병증(glomerulonephropathy)과는 차이가 있으나 습관상 혼용되고 있으며, 현재는 사구체신병증으로 칭하는 것이 보통이다. 사구체신병증은 사구체의 1차적 손상에 의한 사구체의 구조적 기능장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