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학적 논쟁
1.기독론 논쟁들
(1) 그리스도의 위격에 대한 논쟁의 시작
아리우스의 가르침과 니케아 공의회의 대응에 자극을 받은 삼위일체 논증은 결국 로고스가 육체가 되었다는 발언에 의해서 ‘그리스도의 위격’에 관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즉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 그리고 두 본성의 관
니케아회의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신성임을 해결했으나, 그가 인간육체로 성육신했을 때 어떤 의미에서 인간이셨나? 그리스도의 인성이 참이고 단순히 나타남이 아니어야 했다. 그러나, 알렉산드리아는 그의 신성에서 시작하여 그의 인성에 관계하기를 원했고, 시라아의 안디옥에서는 그의 인성에서
단성론)
신알렉산드리아파 : 키릴루스의 말을 열렬히 지지하면서, 동시에 칼케돈 회의도 인정.
∴ 칼케돈 회의를 지지하지만, 키릴루스의 방법으로 해석하였다.
단성론 자들은 이집트와 다른 동방 교회를 지배하였고, 너무 강력하기에 억압할 수 없었다. 그들이 반대하는 두가 이유는 ① 알렉산드
단성론(그리스도를 ‘완전한 신’ 혹은 ‘완전한 인간’이라고 주장)을 주장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공의회에 의해서 단성론을 믿는 사람을 이단으로 규정하여 핍박을 주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슬람 제국은 이들에게 종교적 관용을 배품으로 적대적인 감정을 없앴으며 오히려 이 지역의 기독교도들은
단성론으로 여겨지는 아르메니아교회, 이집트의 콥트교회, 에티오피아교회 등 그리스도교의 이단그룹을 포함한다. 그러나 동방정교회라고 할 경우는 좁은 뜻의 동방교회, 즉 중동·동유럽·러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15개 자립교회의 연합체를 일컫는다. 동방정교회는 다른 2대 교파인 가톨릭교회나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