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군.
예) ‘눈 빠지게 기다리다, 뼈 빠지게 일하다’ 이 두 표현 모두 기다리다, 일하다 외의 동사와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속어와 고정표현: 결합단어들이 한 단어에는 아니지만, 한 단어처럼 고정된 것으로 의 미가 불투명한 단어군.
예)편지를 붙이다. → 한 단어는 아니지만
단어군으로 문장의 구조적 단위를 말한다. 수형도의 ‘관할’ 개념으로 구성소 개념을 이해할 수도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문장에서 두 절점은 관할(dominance)관계이거나 비관할관계 즉, 관할관계가 아닌 경우뿐이다.
관할은 절점(node) 사이의 상하관계를 말하는 것으로, 절점 X가 절점 Y를 관할한다는
송’을 부르며 뮤직비디 오를 연상시키는 이 광고에는 ‘롤리’란 말이 총 17번 들어가 0.5 초당 한번 꼴 로 나온다. 이 처럼 반복적으로 특정 단어군
을 반복시킴으로써 소비자의 머릿속에 더욱
확실히 인식시키는 효과를 준다
제 10장 소비자 동기
(1) 동기갈등과 마케팅 전략 - 접근-회피 갈등
.
╘ 교착적 선어말 어미 : 분포가 매우 제약되어, 반드시 다른 특정한 어미를 뒤나 앞에 세워야 문장 구성 참여.
→ 복합적인 단어군에서도 단어를 구성하는 요소와 형성하는 요소를 상정할 수 있다면, 복합적인 어미부에서도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와 문장을 형성하는 요소를 설정할 수 있다.
1. 들어가면서
언어에 따라서는 같은 품사의 기능을 가진 것들이라 하더라도 고립될 수 없느냐 따라 단어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7-1, 7-2) 문장은 단어의 배합으로 이루어진다. 한 문장에서 어느 단어나 단어군을 대치하거나 옮길 수는 있어도 다른 문장을 만들 수는 있어도, 단어 이하의 단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