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은 마음의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통한 수행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 의하면 마음의 상태는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부정적인 것을 하나씩 물리쳐가고 긍정적인 것을 조금씩 키워나갈 수록 우리의 신체와 마음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상태
1. 달이라마의 ‘중간노선’
시짱의 달라이라마가 최근 ‘중간노선’을 새로 내놓았다. 그는 “1974년 이래 상호 이익에 기초한 중간노선을 견지해왔다”며 중간노선은 바로 모든 짱족들이 통일된 행정관리체제 아래서 명실상부한 민족자치를 실시하되, 외교. 국방을 제외한 시짱의 모든 업무를 짱족
Ⅰ. 들어가며
이 책은 달라이라마의 절친한 친구인 빅터 챈이 달라이라마를 곁에서 지켜보면서 그에 대해 쓴 글이다. 빅터 챈은 중국인이며 달라이라마는 중국에 의해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고 있는 티벳인이다. 이러한 두 사람이 친구라는 점에서 먼저 놀랐을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을 달라이라마가
1. 티베트의 불교
한자 문화권에서 티베트는 서장(西藏)이라는 말로서 더 잘 알려져 있다. 티베트불교란 곧 서장불교이다. 불교사에서 티베트불교가 차지하는 비중이 결코 적지 않음에도 티베트 역사의 시발은 상당히 후대일 뿐만 아니라 명확하지도 않다. 불교사에서 등장하기 시작하는 인물은 손첸
무엇이든 제대로 해보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단 하루라도 조용히 마음을 가라 앉히고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그려보아야 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많이 생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성경이나 불경, 논어나 맹자 등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조용히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자신에게 솔직해 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