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라이트MOLECULAR SIEVIE ZEOLITE
흡착탑
운전원리
-농도가 낮은 VOC GAS를 활성탄을 이용하여 흡착시켜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 후 활성탄은 2회 정도 재생사용이 가능하다.
적용온도
- 상온 (45℃ 이하가 적정 )
-45℃ 이상 사용할 때에는 COOLING 장치를 삽입해야 적정효율을 얻을 수 있다.
대기로의 확산 효과가 저하하지 않는다는 점과 기존 습식법에 비해 소재의 가격이 싸고, 부식성이 없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CO2 회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폐수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흡수의 반응속도가 느려 체적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장치가 대형화하는 단점이
처리가 필요하다. 결국은 약품으로 인한 2차 오염이 일어나고 처리공정의 복잡성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크다. 최근 활성탄 흡착, 오존이나 염소계통의 약품을 이용한 화학적 산화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보편적인 색도 제거 방법으로 Fenton 산화법이 적용되고 있으나 이 방법은 고가의
흡착탑의 형식으로서는 크게
고정상식, 이동상식, 유동상식, 팽창식 등으로 분류가 가능하다.
⑴ 고정상 접촉조
입상 활성탄에 의한 흡착으로 현재 가장 넓게 쓰고 있는 것이 고정층 흡착방식이다.
활성탄 충진탑에 폐수를 통과시켜 유기물을 흡착시키는 방식으로 처음에는 순도가 좋은 처리수가
처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부수적으로 열에너지가 회수되는 경제성도 지니고 있으므로 점차 폐기물처리 분담비율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대기 및 토양오염 원인물질이 생기므로 철저한 오염방지 시설을 갖추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처리는 도시·농어촌·가정·사업장 등에서 노천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