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 알프레드 베게너
1. 대륙이동설과 판구조론
그림 . 대륙이동설의 증거
그림 . 판 게아
대륙이동설을 최초로 주장한 사람은 독일의 기상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Lothar Wegener)이다. 그는 대륙과 해양의 기원(The origin of continents and oceans)이라는 책에서 남미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이 하나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하였으며 그로부터 고대지구의 모습을 추측해 보려고 노력하였다. 그후 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과거 하나였던 대륙들이 움직였을지 모른다는 대륙 떠돌아다님의 가능성을 생각하였다. 이것이 판구조론의 기본적인 이론이 된 대륙이동설의 시작이다.
Ⅰ. 베게너 대륙이동설의 정립, 정의, 증거
1. 대륙이동설의 정립
베게너(Wegener, A. L.)는 31세인 1911년 가을 어느 날 마르부르크 대학 도서관에서 책을 구경하다 우연히 브라질과 아프리카 사이에 옛날에 육교가 있었음을 내용으로 하는 논문을 발견하였다. 베게너는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두 대륙이
Ⅰ. 판구조론의 탄생
1. 판구조론
1) 판의 단면
판은 두께가 평균 약 100km정도로서 지각은 물론 맨틀의 일부까지도 포함한다. 따라서 판의 경계는 지각의 경계인 모호면이 아니라 암석권과 연약권의 경계이다. 대륙지각이 해양지각보다 더 두꺼운 것과 마찬가지로 대륙판이 해양판보다 더 두껍다. (→
대륙은 이동한다는 직접적인 제안에서 시작(20세기 초)
→ 수년 간의 논쟁 뒤에 대륙이동설은 많은 지구과학자들에 의해 부인
→ 1950년대, 1960년대 새로운 증거가 밝혀지면서 대륙이동설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어남 → 판구조론으로 발전(1968년, 대륙이동설의 더욱 완벽한 이론)
◎ 대륙이동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