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사는 대체로 대체될 수 있는 명사를 전제로 하여 파악되고, 그 특징도 명사와의 비교에서 파악되는 것이 일반적이다.”(이익섭?채완, 1999)
<중 략>
3.3.2 복수형
대명사의 복수형태는 명사의 복수 접미사 ‘-들’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진다. 일인칭대명사의 대표형인 ‘나’의 복수형은 ‘나들’
1. 문장과 단어
1. 기본 단위의 순서
: 음조, 음절 -> 형태소 -> 단어 -> 어절 -> 절(구) -> 문장 -> 이야기
2. 형태소
(1) 뜻 : 뜻, 의미를 지닌 최소 단위, 최소의 의미단위, 최소의 문법단위
(2) 갈래
a) 자립성의 유무에 따라
+- 자립 형태소 : 명사, 대명사, 수사, 관형사, 부사, 감탄사(자립성이 가장 강함)
'과 (2)의 '이것' 둘 다가 '이'를 포함하고 있지만, '이' 다음에 의존명사 '것'이 결합된 '이것'만을 대명사로 파악한다.
'이것'은 '이 가방'에 비해 사용 범위가 넓어 지시 수행상의 효율성이 크다. '이것'은 가방에 대한 지시에 한정되지 아니하고 책, 나무, 꽃, 가방 등의 수많은 유형의 사물들을 지시하는
Ⅰ. 국어 품사 대명사의 정의
어떤 사물에 대하여 구체적인 이름을 나타내지 않고, 다만 그 사물을 가리키면서 명사가 놓일 자리에 대신 쓰이는 말을 대명사라 한다. 대명사에는 인칭대명사와 지시대명사가 있다.
나는 누구와 함께 갈까?
우리는 너에게 저분을 소개할 예정이다.
위의 밑줄 그은 단
문법범주가 실현되는 부류의 단어, 그러한 문법범주의 표지에 의해 형태론적으로 특징지어지는 부류의 단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관사의 사용에 의해 한정성이 표지되는 특징도 아울러 갖고 있다.
그러나 한국어 명사는 이러한 형태론적 특징을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가 명사 자체의 형태변이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