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의 나이지리아 우토로구-우겔리 가스 파이프라인 사업 등 아프리카에서 수주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연간 해외건설 수주액 1000억 달러 시대 달성을 위해서는 중동에만 집중된 시장의 다변화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런 측면에서 대우건설은 일찌감치 시장의 다변화를 꾀한 셈이다.
해외 수주로 인한 이익이 많은 편이며, 현대건설은 2013년 2년 연속 해외 10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하고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 1000억 달러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국내 수많은 건설사 중 매출액 및 사업규모로 좁혀보자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
건설공사를 수주한 경인지역 업체들의 피해가 속출되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2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리비아에서 최근 5년 동안 진행 중인 공사는 대우건설 등 74곳 업체에서 총 295건으로, 수주 금액만 366억 달러에 이른다고 조사되었다. 리비아 사태로 건설회사의 수익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
해외건설의 확대 및 수주대형화를 위하여 대우개발(주)을 흡수합병하면서 (주)대우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88년 동베를린에 지사를 설치, 공산국가와 본격적인 교역을 추진하였고, 1995년에는 대북 협력사업에 대한 정부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1998년 무역의 날 150억 달러 수출의 탑 수상을 하였다.
철
대우건설의 해외 진출
1976년 에콰도르 시가지 미화 공사로부터 시작
1978년 리비아 가리우니스 의과대학 공사 수주
2002년 베트남 하노이 신도시개발사업 참여
2005년 11월 카타르 석화플랜트 건설공사 수주
수주실적으로 국내 2위의 규모이며,
현재까지 227억달러의 실적을 보이고 있음.
대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