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가 아동발달에 미치는 영향
I. TV의 영향
초등학교 아동에게 미치는 TV의 영향에 관해서는 책 읽는 시간이 줄고 창의력을 뺏을 수 있고 성-고정 관념화된 신념을 심어주며 놀이에서 언어적, 신체적 공격성을 높일 수 있다. 청소년기에 TV를 많이 보면 공동체 활동이 급격하게 줄어드는 결과를
갖춰야 하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리하여 부모와 자녀 간에 갈등을 가져오고, 집집마다 게임을 하는 자녀와 부모간의 갈등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에서는 대중매체가 아동기의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1.서론
오늘날 우리 사회가 급격한 사회구조의 변화로 아동 및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립하는데 어려움이 크다. 더욱이 아동 및 청소년들은 스스로 자아가 성립하기전 수많은 대중매체 노출속에서 혼란을 겪기가 크다. TV나 신문, 잡지, 컴퓨터, 스마트폰, 인터넷등을 통해서 사회를 배운다. 게다가 더 쉽
아동기 발달아동기는 6-12세까지로, 이 시기 아동은 외적 성장과 더불어 정서를 내면화시킨다. 또한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때문에 학령기라도고 부른다. 아동기에는 많은 행동이 형성되고, 신체 및 심리적 의존상태에서 차츰 벗어나게 된다. 이 시기는 성장잠재기로서 유아기나 청소년기에 비해 성장
자기 골통 또는 성장통을 경험하게 된다.
신경계 발달은 뇌 중량이 12세경에는 성인의 95% 정도에 이르게 되어 아동의 인지능력을 뒷받침해 주며, 임파선의 급격한 발달로 편도선이 최대 크기에 이른다. 또한 미각발달과 운동량 증가에 따른 식사량 증가로 위의 용적도 성인의 2/3 정도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