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수 없으며 인간 사이에 성립된 윤리적 의무는 그가 ‘토지’ 라고 표현한 동물·식물·곤충은 물론 심지어 개울과 호수에까지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장에서는 알도 레오폴드(Aldo Leopold)의 대지의 윤리(Land Ethic)가 갖는 특성과 그것에 함유된 자연 가치관에 대해 논술하기로 하자.
될 수 없으며 인간 사이에 성립된 윤리적 의무는 그가 ‘토지’ 라고 표현한 동물·식물·곤충은 물론 심지어 개울과 호수에까지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장에서는 알도 레오폴드(Aldo Leopold)의 대지의 윤리(Land Ethic)가 갖는 특성과 그것에 함유된 자연 가치관에 대해 논술하기로 하자.
윤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형이상학, 인식론, 정치척학까지 아우르는 시도를 함에 따라 환경윤리학은 환경철학(environmental philosophy)으로 확대되었다.
선구적 환경윤리학자로 잘 알려진 알도 레오폴드(Rand Aldo Leopold,1887~1948)는 미국 현대 환경윤리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사람으로서 그의 대지의 윤리는 현
“우리는 인간이 난폭한 동물을 살해하는 것이 죄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신의 섭리에 따라 동물은 인간의 이용을 위해 운명 지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동물을 살해하거나 또는 다른 방법으로 동물을 부린다거나
함으로써 인간이 동물을 이용하는 것은 부정의한
(4) 비현존성 논증 : 미래 세대의 권리 소유에 대한 네 번째 반론은 ‘비현존성 논증’ (the nonactuality argument)를 통해 전개된다. 이 논증은 미래 사람들이 현 단계에서 존재하고 있지 않은 이상, 그들이 현재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넌센스라는 것이다. 오직 현존하는 실체만이 권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