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과연 어떤 전략을 가지고 이 시대를 복음화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지 않을 수 없다.
이 시대에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부흥’을 부르짖으며,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는지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유독 1907평양대부흥운동의 100주년을 맞은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의 교회는 더욱 부흥을 갈구하
2.지방연합회 창설
1)지방 연합회 조직
1898년 평양 널다리골에서 시작된 여전도회는 개교회 증가에 딸라 각 지방의 교회별 여전도회 설립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조직된 여전도회는 널다리골 교회의 여전도회에서 나타난 대로 매월 1회 모임을 열고 일정액의 작정된 회비를 모아 전도비를 마련하고 여
(2)전도부인
초기 한국 교회가 성장하면서 또 다른 특징적인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 나타나는 데, 이것은 부인권서의 역할과는 다른 것이었다. 전도부인 그녀들은 “육적인 생활에서 영적인 생활로 변하였다”고 스스로 표현하였는데, 그것은 대부흥회를 통해서 그녀들의 삶과 신앙의 변화가 있었다는
기독교의 복음이 고요한 아침의 나라였던 대한민국에 전래된 지 이제 2세기로 접어들었다. 1884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의 입국을 공식적인 선교의 기점으로 본다면 정확하게 120년의 역사다. 현재 우리나라의 기독교 인구는 1,200만 명 추정하고 있다. 국민의 25%가 기독교인이다. 이것은 세계교회
교회에는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관심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이슬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슬람 쓰나미가 몰려온다” 혹은 “이슬람의 한국습격” 등의 표현을 써가며 이슬람 포비아(Islam phobia,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