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와 같이 각양각색인 지역에서 서로 다른 각 나라들의 경험이나 전망들은 상당히 다르다. 라틴아메리카는 전혀 다른 나라들-서로 다른 식민지적 유산, 구조적이고 문화적인 전통, 제도적인 구조, 그리고 사회경제적 현대화의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지역이다.(표 4.1. 4.2.참조) 그러한 차이
미국 외교의 이중성을 드러냄
④ 존F 케네디 (1962~63)
진보동맹(Alliance for Progress) - 라틴아메리카의 농업경제 개혁과 인프라 구축, 교육과 보건 등 주민 생활 향상을 위해 200억불 제공.
쿠바의 혁명성공이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국가들로 전파되는 걸 저지하기 위해 나온 정치적 지원정책 - 일부 나라에
모델로 삼았고, 라틴아메리카의 현실과는 어울리지 않는 사회 및 계급구조에 기초한 이론을 채택했다. 그리고 노조를 중심으로 도시노동자 계급에 지지를 통해 집권하고자 했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혁명에 성공한 지역은 시에라 마에스트라의 험준한 산맥을 기반 한 쿠바혁명이었던 것이다.
쿠바의 중추적 기능을 미국 자본이 장악하는 등 쿠바는 사실상 여전히 미국의 식민지였다.
- 혁명 이전
혁명 이전 쿠바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은 했으나 경제적으로 미국의 지배하에 놓여 자본주의적 모순 속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었다. 농민들은 토지를 빼앗겼으며 노동자가 되어 빈곤과 굶
쿠바에선 혁명을 통해 카스트로정권이 수립되며 사회주의적 노선이 채택
3) 정치변화의 의의와 한계
- 강력한 권위주의 통치 하에 정치적 안정 마련
- 기존 세계경제체제 하의 미국에 대한 종속 탈피 시도
- 국민들의 정치참여 배제로 인한 정통성 상실
- 성장위주의 경제정책으로 인한 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