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은 생활지도와 더불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특성 요인 이론은 다음과 같은 가정에 기초를 두고 있다.
첫째, 직업발달은 추리에 의해서 결정이 도출될 수 있는 인지과정이다.
둘째, 직업선택은 발달보다는 선택 자체를 강조하는 단일한 일 이다.
셋째,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의 적절한
선택 중심 교육과정, 즉 학생 중심 교육과정의 수행을 가장 큰 목표로 하고 있다.
Ⅱ. 진로결정의 요인
실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이 진로(특히 취업)를 결정할 때 어떤 요인을 중요하게 고려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서 진로결정요인에 대한이론을 고찰하고자 한다. Herr(1970)는 직업을 결정하는 일반적
자기수용성 미래 확신성, 목표지향성, 주도성, 친밀성으로 48문항응 구성되어있다. Rotter(1996)의 척도를 차재호 등 (1996)이 번안한 것을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고향자(1992)는 Osipow(1980)가 개발한 질문지를 한국적 문화에 맞게 해석하는 방법들도 눈에 띄었다. 반면에 질문지를 통한 연구 외에도 ,첨단화 되
사람은 아는 만큼 선택도 달라질 수 있다. 직업을 구하려는 사람이 일의 종류와 채용 경향, 직업 트렌드의 변화, 직업별 요구 조건을 아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셋째,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다. 진로상담을 통해 내다마는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다양한 진로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하며
직업 그룹을 제시하고, 직업선택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을 제시했다. 그의 이론은 직업선택 및 발전의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적절한 직업을 선택하고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서는 1. 수퍼의 진로발달이론에 대해서 요약하여 설명하고, 2. 수퍼의 진로발달단계 중 자신은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