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도 여러 가지 비유와 설명으로 道를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사람들이 그의 말이 가리키는 道보다는 그의 말에 사로잡혀서 제자리 맴만 돌며 갈수록 더욱 헛갈리기만 할 것 같으니까 이렇게 간곡한 타이름을 주시는 거지.”
또한 오쇼 라즈니쉬의 책 제목, ‘오쇼 달을 가리키다’와도 연관이 있
동양사상 속에서 부정의 논리와 부정의 종신은 노자와 장자에서 비롯된다고 할 구 있다. 그러면서도 무심의 경지로까지 철저화 된 장자의 무위는 도와 일체가 됨으로써 대립차별의 현실 세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이것이 바로 因循이다. <老子韓非列傳>에서는 도가의 사상을 虛無를 本으로 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