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의 평가는 미리 세워진 지도 목표에 비춰 보아 지도의 효과와 지도 목표의 접근 정도를 파악하여 교육의 개선에 유용하게 쓰려고 하는데 있다. 따라서 올바른 평가를 위해서는 목표가 무엇인가를 분명히 밝히는 것이 보다 중요한 일이다.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 개정에서는 학생들의 도덕적 덕
교육이 교과목 체제에서 사라지게 된 것이다. 이에 절충적으로 등장한 것이 생활지도 차원의 도덕교육과 ‘반공․도덕생활’이라는 독특한 성격의 도덕교육이다. 이렇게 도덕․윤리 교과는 우리 학교현장에 형성되었다.
본론에서는 현재, 제7차 교육과정에서의 도덕과 교육의 기본방향과 목표
교육이 후퇴하게 될 것이다.
Ⅱ.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변천
1. 제1차 교육과정기(1954~1963)
교육목적 및 교육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교과 이외의 활동으로 특별활동을 편성하여 교과 활동과 함께 2대 편제를 이루었다. 그리고 교과는 모두 8개 교과로 대교과제를 이루고 있다. 지금의 도덕과는 하나의
용어와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표현하는 기능
수학적 지식과 기능을 활용하여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여 해결하는 능력
실생활 현상을 수학적으로 관찰, 분석, 조직, 사고하는 태도
3. 평가의 기준
평가 기준의 수준 구분은 학습 목표, 수학적 가치와 유용성, 내용의 복합성, 지식과 기능의
교육의 평가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그 일반적 특징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 도덕과 평가의 특성은 주로 무엇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와 관련되어 있다.
도덕과 교육에서의 평가의 위치는 도덕과 교육의 과정과 관련지어 규명되어야 한다. 타일러(Tyler)는 교육의 과정을 교수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