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의 어려움, 평가 방법의 미개발, 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교사의 인식 저하 등이다. 학교에서 도덕과가 교과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려면 교수․학습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뿐만 아니라 학습 결과를 제대로 평가하여 교수․학습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따라야 한다.
제7차 도덕과 교육과정에서는
평가는 교수․학습 활동과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 도덕과 교수․학습 활동이 도덕성의 인지적․정의적․행동적 측면을 통합적으로 다룬다면, 평가 또한 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시험 만능 사회라고 할 수 있는 우리의 교육 풍토에서 다른 모든 교과
교육평가의 의미를 좁은 의미로 한정할 때, 그것은 수업 목표가 학습 지도를 통해 어느 정도 실현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도덕과 교육의 평가도 도덕과 수업을 통해 학습 목표의 달성 정도를 확인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오늘날 교육에서 평가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
우리나라 도덕과 교육은 제3차 교육과정시기에 독립교과로 설정된 이후 약 30년 동안 교과로서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그렇게 긴 시간을 거치면서도 도덕교과는 아직도 교과로서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정착되지 못한 실정이다. 교과의 정체성 혼란의
1. 도덕교육(초등6 도덕 6.아름다운 사람들)과 기독교적 세계관 평가
1) 통합적 도덕교육론과 7차 교육과정
7차 교육과정에서 도덕교과가 갖는 가장 큰 변화는 도덕교육의 방향을 통합적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도덕교육에서의 통합교육은 도덕교과 시간 외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생활까지 연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