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매시장
1)한국도매시장의 역사
1923년에 일본에서 중앙도매시장법 제정이 되었고, 1927년~1939년에 걸쳐서 전국 6대 도시에 중앙도매시장이 개설 되었다. 1935년에는 부산중앙도매시장, 1939년에는 경성중앙시장이 개설 되었다. 1951년에 이르러서야 한국의 중앙도매시장법이 제정이 되었다. 이
있는 장으로서 의의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유통시장의 개방과 소비자 구매형태의 변화,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시설노후화와 전근대적인 경영으로 시장기능이 점차 쇠퇴하고 있다. 또한 현대의 대형유통시장들이 지역공간에 경쟁적으로 설치됨으로 인해 전통시장의 역할과 기능이 위축되고,
도매시장의 물류 기능이 자주 중요하나 도매시장의 중요성에 맞지 않게 물류시설의 미흡 및 전문성이 크게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입 농산물의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국내 재벌기업의 유통업 진출과 외국계 대형 유통업체의 국내 상륙으로 인해 소비지 유통시장의 여건이 크게 바뀌고 있는 것이
도매시장의 도심 외곽에 입지함으로써 도시공예 및 교통난 해소에 많은 공헌을 하였다.
그 중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이 최초의 공영도매시장으로 개장된 이후 공영도매시장은 농수산물 유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도매유통기구로 자리매김 하였다. 도매시장은 상적기능, 물류기능, 정보관련
도매시장의 대부부이 유통가공 시설이 전무한 실정으로 소비자의 니즈에 맞는 상품 공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유통가공 기능이 필요한 대형유통통점이나 단체급식 등 대형거래선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⑧ 디지털정보화 시대에 농산물 유통의 정보화 시설의 미흡으로 업무의 효율저하는 물론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