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정책이 얼마만큼 도시민의 진정한 행복을 보장해주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과 그에 대한 반성을 통하여 ‘성찰적 근대화’와 ‘성찰적 도시개발’이 필요한시점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태도시의 개발을 위하여 도시에너지정책에 관련하여 한정하며, 재생가능에너지 운동의 당위성 및 그
소농의 잉여생산량을 흡수하는데도 커다란 기여를 하고 있으며, 꾸리찌바 시민 모두에게 재활용 쓰레기는 함부로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식품, 학용품 등과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자 미래를 위한 값진 돈이라는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새겨 주었다.
[그림 ] 녹색교환
5) 환경·생태·문화 정책
1. 선진국 친환경 도시의 환경정책
1) 독일 프라이부르크
-에너지 문제의 독자적인 정책
프라이부르크는 '환경'이란 말을 빼면 말이 안되는 도시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환경 수도' 아니 세계의 환경수도'라는 자부심을 이곳 시와 시민들은 갖고 있다. 민관이 하나가 돼 다양한 환경정책을 함께
약 38%에 육박하였으며, 1980년대 말에는 국내 총발전량의 절반 이상을 원자력이 담당하기도 하였다.
(2) 에너지 절약
정부는 제1차 석유파동 이후 원유공급감량에 따른 정책을 수립하고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설치하여 에너지절약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한 가구 한 등 끄기'등의 단순 절약운
• 에너지정책 : 원자력발전에 의존해 온 전력공급 체계에서 벗어나 ‘지역 자가발전’을 지향 하고 있다.
ⓛ 탈 원전, 에너지자치 도시의 추구
‘시 에너지 공급기본 컨셉’을 통해 본 프라이부르크의 에너지자립 정책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 첫째는 에너지절약 정책.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