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주거단지’
프라이부르크 시내에는 ‘헬리오트롭’(Heliotrop)이라고 하는 태양주택이 있다. ‘태양건축가’인 롤프 디슈씨가 1994년에 설계해 지은 집으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헬리오트롭’의 기술은 프라이부르크 근교인 문찡겐 지역에 시의 분양주택단지 ‘솔라 가든’으로 확대되고 있
제1장 20대 80의 사회
세계의 지배자들이 새시대를 열기 위해 정신없이 돌아다닌다.
1995년 9월말, 페어몬트 호텔에 모여 국제회의를 열고 있는 이 세계적인 실용주의자들은 인류의 미래를 한마디로 표현한다. 그것은 20대 80의 사회라는 말과 티티테인먼트라는 말이다. 20대 80의 사회라는 말은 다가오는 2
Ⅱ. '디자인서울'의 장점과 그에 대한 사례 01
가. '건강한 생태도시'로서의 변화 가능성
서울은 이제 덩치만 키우는 무질서한 성장에서 벗어나 그 모습을 가꿀 필요가 있다. 누구나 한번은 찾고 싶은 관광도시, 가장 살고 싶은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디자인서울총괄본부의 행보가 시작됐다. 그리고
생태복구 뿐만 아니라 하천둔치에 수변공간을 조성하고 여기에 자전거 길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하천을 이용한 다양한 수상레저·문화 활동 공간 및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 하며 생태습지와 하천 숲을 통한생태복구와 CO2 저감 등 한
도시 운영과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할 수 있는(Collaborative) 그러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중이다. 또한 이들 전략의 취지에 부합하도록, 서울을 새로운 디자인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으로서, 이러한 도시의 디자인을 자연친화적이고 인간친화적인 미래지향의 디자인으로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