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중심의 TV광고를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나라의 가족적이고 정적인 특성을 이용하여 ‘코카콜라를 명절에 마신다.’ 라든지 ‘가족과 함께 마시는 코카콜라’ 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코카콜라社가 계속 강조하고 있던 ‘시원함과 상쾌함’ 때문에 생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이 그 자태를 갖추고 있을 즈음 그 곳으로부터 800 마일 정도 떨어진 다른 지점에서는 또 하나의 미국의 상징이된 코카콜라가 세상에 막 모습을 드러내려 하고있다.
역사의 흐름을 바꾼 여러 위인들처럼 남북전쟁 참전용사이자 애틀랜타의 약사였던 ‘존 펨버턴’ 은 단순한
점유율을 27%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815콜라, 콤비콜라 등은 거의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코카콜라가 올림픽 관련 프로모션, 활발한 광고활동 등의 마케팅실시와 로고디자인 변경 등에 힘입어 10%의 신장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후레바, 유성탄산 등으로
‘자본주의’라 하면 그 상징으로 떠오르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이 ‘코카콜라’다. 각 나라에 뿌리내린 것은 오래된 일로 세계인 누구나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몇 년 전에는 북한에도 코카콜라와 펩시콜라가 ‘콜라’의 자존심을 걸고 진출경쟁을 벌인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이젠 콜라는 마지막 남은
코카콜라는 미국 최대의 수출품이다. 세계 195개국에서 초당 7,500병이 소비되고 있다. 흔히들 콜라는 99%의 설탕과 1%의 비법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시대의 흐름을 이용할 줄 아는 미국인 특유의 경영기법, 그 1%의 비법이 코카콜라가 세계인의 입맛을 점령해 나가는 힘의 원천이다. 코카와 콜라는 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