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을 지원 사업의 붐이 일고 있다. 그 결과로 부산 감천문화마을, 영천별별미술마을, 서귀포 유토피아로, 정선 그림바위마을, 대구 김광석 거리 등 전국 곳곳에 예술의 거리가 조성 되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도시재생의 성공적인 사례인 부산의 감천문화마을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지역복지모델
마을이 생성되었고, 주택의 형태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조금씩 변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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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본론
1. 부산의 감천마을 프로젝트
감천문화마을은 도시재생의 하나의 사례로서 도시재생의 재생전략을 가진다. 먼저 도시재생이란 일정도시지역에서 경제적, 물리적 사회적 환경적 조건이 변화하고 지속적으
도시의 마을이라는 공간에 문화와 이야기를 침투시켜 재생하는 프로그램들이 부산시의 창조도시본부는 물론 지역예술가들과 주민들로부터 태동하고 성장하고 있다.
부산시 사하구에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창조도시’를 구정목표로 내세운 바 있으며, 그 중 감천문화마을 조성사업은 현재 사하구
문화 공간 조성을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이끌어 내고, 더 나아가 이를 통해 도시 마케팅에 성공한 선진국의 사례에 대하여 세계 많은 도시들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
선진국들의 기존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노후화로 방치되어 있는 쇠퇴 지역의 재생 수단으로서 문화 공간 조성을 활용하는 것은
마을이란?
• 도시 공간의 외벽과 담장을 아름다운 색으로 장식함으로써
삭막하고 어두웠던 도시 공간을 새롭게 재생시킨 마을
벽화마을 등장배경
• 1980년대 민중운동의 영향으로 등장
• 2006년 낙후된 골목길, 산복도로 중심으로 공공미술사업으로 확산
• 환경개선, 지역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