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라고도 불리는 스마트도시란 인간과 공간이 AI로 연결되는 커넥트 도시를 말한다.
이러한 스마트도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 및 친환경적인 주거생활로 삶의 질 향상시켜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함과 동
Ⅰ. 서론
스마트 도시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친환경적, 첨단 도시로 고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공공안전, 효율성이라는 특성을 지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과 높은 삶의 질을 유도하는 도시로 정의된다. 도시에 따라서 그 정의가 달리 나타나고 있는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 의하면 ‘
상업상의 경제중심을 말하고 있어 도시는 정치·행정적 기능과 경제적 기능에서 출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서구의 도시Urban의 어원은 라틴어의 Urbanu로서 중심 혹은 원을 이룬다는 말이며, 뜰, 마당이란 의미가 포함된 성곽 속의 정주공간을 뜻하여, 도시란 동서가 같은 의미를 지닌 인간의 거주지였다.
도시적 수준에서는 더욱 기업가주의적인 접근과 민관 파트너쉽의 강조로 나타났다.
이러한 도시정책의 변화된 틀 속에서 문화영역은 점차 도시의 발전과 미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했고,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삶이 도시재생에 핵심적인 요소로서 강조되었다(R
아주 먼 과거부터 현재를 거쳐 미래로 이어지고 있는 인류 역사의 4대 공간혁명을 꼽는다면 그것은 도시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그리고 유비쿼터스 혁명이 될 것이다. 도시혁명은 인류의 활동공간인 물리공간을 원시적 평면에서 도시공간으로 창조한 1차 공간혁명이고, 산업혁명은 도시공간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