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컴퓨팅과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물리공간을 지능화함과 동시에, 물리공간에 펼쳐져 있는 각종 사물들을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인터넷이 책상에 홀로 떨어져 있던 컴퓨터를 연결시켰다면, 유비쿼터스는 환경 속에 떨어져서 존재하는 도로, 다리, 터널,
컴퓨터 장치를 심고 이들을 근거리 무선통신과 인터넷인프라에 의해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것이다.
즉 유비쿼터스 컴퓨팅의 목표는 모든 인공물에 컴퓨터 기능을 심고, 이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게 함으로써 사람 또는 기기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연결되어 다양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는 개념으로 마크와이저의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재해석하였고 2000년 12월에는 노무라총합연구소가 ‘유비쿼터스 네트워크’라는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그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에서 특히 네트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금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더욱 확장시킨 개념을
유비쿼터스 컴퓨팅이 처음이지만 전부터 MIT 등에서 착용컴퓨팅(Wearable Computing)과 함께 화두에 올랐고. 원류는 모든 곳에 컴퓨터가 존재하는 사회를 가정한 트론(TRON)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곳에 존재하는 컴퓨터는 블루투스 등 근거리 무선통신과 인터넷인프라에 의해 다른 컴퓨터와 연결
대형 컴퓨터를 공유하던 메인프레임 시대에서 개개인이 여러 컴퓨터를 사용하는 분산 컴퓨팅 시스템(제3의 정보혁명)이 도래 할 것이라고 주장
3.. 확산 배경
가. 반도체와 이를 내장한 전자기기의 성능 향상
나. 성능 발달에 반해 떨어지고 있는 기기의 가격
다. 무선 인터넷 보급의 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