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 지 자체 디자인거리를 위한 많은 사업 진행중
중랑구 & 노원구
: 주로 주택가로 이루어짐
: 시각적으로 디자인거리 사업이 진행되었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했음
중랑구
공사장 가림막 디자인 매뉴얼 개발
중랑구의 도시 미관과 브랜드 향상을 도모
지하보도 갤러리 사
대회 등으로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에 급급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화려한 외관에만 치우쳐 멀쩡한 보도블록을 다른 색깔로 바꾼다고 갈아치웠는가 하면, 가시적인 실적에 급급해 도시 성형을 섣불리 추진한 나머지 인사동이 국적 불명의 거리로 변했다는 비난도 쏟아졌다.
평가할 만하다. 하지만 공공미술, 공공디자인에 대한 명확한 개념인식과 이해를 뒤로한 채 관주도로 이뤄지는 현재의 공공디자인 바람은 지난시절 전시행정에 다름 아니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공공미술 예산을 책정하고 시행하고 있으나 우후죽순으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경쟁하듯이 나서는 공공미
도시디자인은 오늘날에 있어 핵심적 전략으로 급부상하였다. 미술장식이나 도시설계·계획의 의미를 넘어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부상한 상태이다. 그 결과 각 도시가 전략적 차원에서 디자인도시를 선언하고, 각각 도시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Ⅲ. 디자인행정 주제
디자인서울총괄본부가 창설되어 디자인서울거리 조성,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건설, 해치사업, 간판개선사업과 디자인거리사업, 한강르네상스 사업 등 추진되었다.
하지만 디자인을 개선·보완하여 시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도모하고 서울의 경관을 보기 좋게 만들어 도시 경쟁력을 향상시킬 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