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탐지 2.위기예방&대비 3.억제 4.회복 5.교훈
10월 1일
<시카고 트리뷴> 최초 보도.총 4개의
타이레놀 제조사 모회사인 존슨앤존슨사 대변인은 목요일 저녁
“타이레놀캡슐 이물질 삽입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오늘 아침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변인 로버트 앤드류스(Robert Andrews)와 다른
기업의 존립자체가 위태로웠을지도 모른다. 윤리경영의 신조가 이 기업을 살린 것이다. 타이레놀 사건과 존슨&존슨의 대응은 미국 경제계와 학계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기업 윤리가 이름뿐인 신조가 아닌, 위기대처 능력의 결정적인 요소로 부각된 교훈적 사례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스쿨
소비자-종업원-지역사회-주주’의 순서로 기업의 책임을 규정하였다. 주주를 가장 나중에 배치한 이유는 소비자, 종업원, 지역사회에 기여하면 주주에 대한 책임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존슨앤존슨은 1982년 타이레놀 독극물 투입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오랜 윤리경영 실천의 역사
대한 전량 폐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자료 4-1)
출처 : 농심
하지만 사건 해결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혼란을 가했으며 기업대표인 손욱 대표가 나서서 사과문을 발표하고 통해 위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하였다. (자료 4-2) 또한 명확한 사건의 규명을 위해 공장을 언제라도 방문할
사건이 발생했다.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은 1970년대에 개발돼 당시 존슨&존슨의 총매출의 7%, 순이익의 17%를 차지하는 주력상품 이었다.
경찰 조사결과 사망자가 먹은 타이레놀에 독극물이 들어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존슨&존슨은 즉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최우선으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