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쪽 바다 끄트머리에 솟아오른 독도는 동경 131도 52분-53분. 북위 37도 14분에 위치한다. 해발 90.7미터의 동도와 해발 167.9미터의 서도라는 2개의 큰 섬과 그 주변에 산재한 60여 개의 돌출암 또는 간출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법적으로는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한 "자연환경보전지역"(건설부고시 제487호 : '90
역사적 자료가 빈약한 형편이지만, 남아있는 유물들로 짐작해보자. 현재 울릉도에서 찾아낸 유물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 갈색무늬토기(승문토기)라고 한다. 이 시기는 기원후 약300년무렵(서양 :로마시대, 우리나라 :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시대)인데, 경상남도 바닷가에서 발견되는 김해토기와 같은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러나 일본이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올 경우 우리도 같이 영유권을 주장하며 맞대응 하면 국제적으로 독도가 분쟁 수역이라는 인식을 심으려고 하는 일본측의 의도에 말려드는 꼴이 된다. 따라서 소리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함으로써 독도가 일본땅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다음으로 독도가 왜 우리나라 땅인지에 대하여 조사해보았다.
1. 일본 외무성 독도영유권주장에 대한 반박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주요 근거 4 가지를 제시하고 이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비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