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권과 관련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4.4%가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답변하였으며 특히 서구출신 경영자들은 60%가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이들 최고 경영자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아무래도 외국의 사정에 밝은 사람들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동안 우리의 독
독도 분쟁과 관련하여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과 우리의 대책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해 보아야 하겠다.
Ⅱ. 본론
1. 조어도의 지리적 실체 및 역사적 배경
(1) 조어도의 지리적 실체
조어도는 중국과 일본 그리고 대만이 각각 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중국해의 조그마한 도서군(島嶼群)으로서 영
독도에 들어가 거주하면서 어로 활동, 1968년 5월 시설물 건립 착수, 1981년 10월 독도를 주소지로 주민 등록 등재, 1987년 9월 사망, 1980년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다시 주장하고 나오자 "단 한 명이라도 우리 주민이 독도에 살고 있다는 증거를 남기겠다"며 울릉읍 도동 산67번지 서도 벼랑어귀에 주민등록을
체계적이고 치밀한 대응이 촉구된다. 우리는 지피지기의 측면에서 일본 우익 세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활동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토 분쟁을 살펴봄으로써 그들의 목적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대응의 문제점을 보완한 새로운 차원의 대응책을 강구해야 한다.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은 1982년에 시발(始發)한 것이 아니었다. 일본 고대 역사서 『일본서기』에는 80척의 배를 거느린 일본의 신공황후가 삼한을 정벌했다는 전설을 언급한다. 이것을「심상소학국사부도(1926)」에서 삽화로 설명하고 있는데 일본 황후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진상품을 바치는 신라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