Ⅱ. 본론
1. 독도는 어떤 섬인가?
1) 독도의 위치와 특성
독도는 울릉도에서 92km 거리에 있으며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는 것이라곤 수평선뿐이다. 수심은 매우 깊어 2,000m에 이르는 망망대해에 몇 개의 점으로 외롭게 떠 있는 돌섬이다.
그런데 독도는 하나의 바위섬이 아니다. 깎아지른 절벽에 둘러싸
분쟁들은
동북아시아 지역 내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국제정치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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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사회교과서
39종 중 21종이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 독도는 우리땅 세레머니에 대해
분쟁이 역사에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지, 그것이 어떻게 지금까지 문제가 되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쳐 보기로 했다.
이 보고서에서는 먼저 동북아 영토분쟁의 전반적인 내용과 신 냉전구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한 후에 본론으로 들어가 한-중-일 3국의 영토분쟁에 대해 다루겠다. 먼저 독도를
독도의 경우 양국간의 우호적인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직접적인 대립보다는 교섭과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해 나가려 노력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센가쿠 열도의 경우 탈냉전 이후 동북아 지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중일 간 대립양상을 반영하여 전혀 진전을 보지 못하는 형국이며, 향후 대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정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민간단체인 동북아 역사재단, 반크(VANK) 등 여러 기관에서 동북아 갈등에 대하여 무수한 원인분석과 해결책을 발표하고 홍보하고 있다. 이와 같이 중국 또한 재외공관 등을 통하여 자신들의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내놓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