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는 특히 프로테스탄트 작곡가의 활약이 눈에 띄어 종교음악, 오르간 음악의 장르에서 본고장 이탈리아를 능가하는 발전을 보였다.
Ⅱ.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1. 따뜻한 마음씨의 소유자
예술가로서 바흐는 매우 겸손하였다. 동료 음악가들보다 훨씬 뛰어났고 주
독일에서는 바흐의 두 아들 프리데만과 필립 에마누엘이 인간적 감정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향하여 슈타미츠를 중심으로 한 만하임악파의 기악 작곡가들과 새로운 심리적인 다이너미즘을 개척하였다. 이와 함께 고전파의 소나타가 크게 발전하였다. 바로크시대에도 3 ·4악장의 소나타 형식은 있었
독일 서부지방 근대화의 모범이 되었다. 베토벤은 1784년 14세에 궁정악단 오르간 주자가 되었고, 1787년에는 빈에 다녀왔다. 그것은 막시밀리안이 베토벤의 재능을 인정하여 빈 사람들에게 베토벤의 연주를 들려주고, 특히 베토벤이 모차르트에게 지도를 받을 기회를 주고자 계획된 것이었다.
막시밀리
2.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독일, 1685~1750) 출생 : 아이제나흐(Eisenach), 1685년 /사망 : 라이프치히(Leipzig), 1750년
전문분야 : 독일 개신교 전례를 위한 음악(특히 칸타타), 기악과 건반악기 음악
주요작품 : <브란덴부르크 협주곡>(1721); 4개의 관현악 모음곡; 7개의 하프시코드 협주곡;3개의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