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거점도시의 개발(Zenfrale Orte)
2차대전으로 도시는 초토화되고 동서독으로 분할되어 서독의 전화복구계획은 1948년경부터 시작된다. 1946년 한스 샤롱(Hans Scharonn)을 중심으로 하는 서베를린 기본계획이 수립되었고 1957년에는 서독의 부흥상을 과시하고 왕년에 빛났던 독일의 건축기술을 보여 주기 위
도시공원이 법률적으로 정의되기 시작한 것은 1934년에 제정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도시계획법인 조선 시가지 계획령에 의한 경성부 공원계획이고, ‘공원은 시민의 휴양, 오락, 아동의 교육 또는 도시의 미관에 기여하고, 일조화재 등에 대해서는 방화선이 되어 연소를 방지하고 또 피난처로서 필요
계획제도의 도입 이전의 도시계획제도는 용도지역·지구제 중심
- 따라서 지구차원의 특성을 반영하기가 곤란하고 적극적으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에는 한계가 따름
- 이러한 용도지역·지구제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용도지역·지구제를 보완하기 위해 지구적 차원의 능동적이고 상세한, 독일의 지구
환경감사를 하는 외코인스티튜트, ICLEI[국제환경지차제협의회] 유럽사무국 등 국제환경단체 본부가 사무실을 두고 있는 등 모두 60여개의 환경 관련 기관 및 단체사무실이 프라이부르그에 있어 일약 유럽의 [환경수도] 역할을 수행해 내고 있다.
3절 프라이부르그 역사, 문화적 자원과 도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