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하여 책을 읽지 못하고 글쓰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시절이 있었지만, 곧 출판사를 정리하고 다시 작가의 삶으로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천직이 글쟁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그의 철학이 담겨있는 책이다. 작가는 여러 글쓰기 특강에서 강의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사람들
독후감을 내라거나 전표를 확인하지는 않겠네. 이왕 시작한 거 재미있게 하자고. 회사에 책 한보따리 사다 풀어놓고 원하는 책을 골라잡는 행사는 어떤가?” 첫 북 랠리 행사는 그해 가을에 있었다. 담당자가 서점에 가서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 신간을 구입해 와서 출근시간 30분 전에 회의실 탁자에
우연히 지역 도서관 4층에 올라가서 눈에 띈 도서였다. 글쓰기로 돈 버는 법 2가지를 알고 있던 나는, 또 한가지에 흥분했다. 브랜딩으로 돈 버는 법, 광고수익으로 돈 버는 법. 이 두가지 이외에도 정리만으로 돈을 벌수 있다니. 금상첨화였다. 블로그 글을 쓰러 도서관에 갔으나, 3시간 가량 책을 정독하
사랑해 준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다’라고 할 것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과 같이 나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었고 그것을 이 책을 통해 한 번 더 자각하게 되었다. 또한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사람과 경영」, 「성공이란……」 칼럼을 고정으로 연재하며 경영 칼럼니스트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매주 2만여 명의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한스레터」는 성공과 행복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비밀을 알려줘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저자는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