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위기’의 핵심내용 요약 및 분석
이 책의 부제는 "중류층이 끝장난다."이다. 우리나라에서 출간되었던 일본의 하류사회화를 예상하는 책들과 같은 연장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일본경기가 살아난다는 언론의 보도가 간헐적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중류층이 끝장난다는 부제에 살짝 책에 대한
오마에겐이치가 국경 없는 세계의 이상을 꿈꾼 것이 1996년이니 겨우 13년만에 세계화가 눈앞에 확연히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9.11사태가 미국에게 정신적 충격과 함께 공황상태를 가져왔다면 이번 금융위기는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무엇이 문제인지
부의 창출, 분배, 순환, 저축 그리고 투자방식 등 거의 모든 면에서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진행되는 범세계적인 규모의 변화가 일어나게 될 것이라 '예언'한다. 그가 말하는 기반 즉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의 핵심은 여전히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부 창출시스템에 있으며 이를 두고 ‘신경제’라
부의 예산인 293조원의 3배 정도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그가 하버드 투자 자문으로 일하는 동안에 52조원이라는 엄청난 수익을 창출하여 하버드 대학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재단으로 만들어주기도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최근의 세계 금융 위기사태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점을 많은 사람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