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채가게계의 창업 신화인 ‘총각네야채가게’, 이 세가지에 대한 나의 독후감상문을 차례대로 써나가겠다. 통합해서 쓰려고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내용이 뒤죽박줄 될 위험이 있어 이런 방식을 택했다.
1. ‘THE GOAL' (엘리 골드렛, 제프 콕스 지음)
‘THE GOAL'을 읽으면서 내가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총각네야채가게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에 총각네야채가게가 들어선 이후에 지하상가의 야채가게는 급기야 문을 닫기에 이르렀고, 유기농을 판매한다며 고가의 전략으로 승부하던 가게도 할인 행사를 하고 연장영업을 하는 등 매우 바빠졌다. 추천도서 목록에는 내가 이미 읽었던 책도, 평소에 읽고
총각네야채가게’가 내 마음을 끌었던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까다롭다는 강남 아줌마들을 사로잡은 '총각네야채가게'의 가장 큰 매력은 '열정'이다. '총각네야채가게'는 8개의 공동 브랜드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80여 명의 총각 직원들이 근무한다. 18평의 작은 점포이지만 대한민국
경영도서를 읽고독후감을 쓰는 과제를 받고 서점에 갔을 때 나의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었다. 그 책이 바로 ‘총각 네 야채가게’ 라는 책이었다.
요즘 지속되는 불경기로 인해 청년실업이 급증하면서 취업에 실패한 사람들이 어려운 취업을 하기보다는 사업을 시작해서 자기 일을 하려는 경향이 증
다른 사람의 경험을 읽는 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여기 또 다른 하나의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하지만 경험해 보고픈 흥미로운 경험이 있다. 바로 ‘총각네야채가게’의 주인 이영우 사장의 경험이 그러하다. 이 책은 그의 경영성공담이다.
대학 졸업 후 착실하게 회사에 다니던 한 젊은이가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