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행복하고 좋은 삶이란 어떤 것일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명제가 아닐 수 없다. 현대인뿐만이 아니라 인류가 존재해온 이래로 행복이란 감정을 정의 내리기 위해 부단히 도 노력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
프레임 하는 편협한 시각에 대한 재고찰.
1) '피해자'라는 레이블 너머로
현대 페미니즘 담론의 중심에는 여성의 정체성과 그에 대한 다양한 표현 방식이 있다. 그러나, "피해와 가해의 페미니즘"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여성을 단순히 '피해자'로만 보는 시각은 그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정체성을 왜
Ⅰ. 서 론
현대는 과거에 비해 물질적인 풍요를 이루고 있다. 필자의 경우 어릴 때 보리고개를 넘길 정도로 엄청 심하게 굶주려 본 적도 있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 거의 없다. 그리고 의식주 모든 면에서 풍요를 누리는 소비가 최고의 미덕으로 여기어 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즉, 현대사회는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