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도달하는 것을 주인공의 삶을 통해 보여주려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선과 악이 뒤섞여 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타나는데, 예의범절이 지켜지고, 질서가 잘 잡힌 모범이 되는 가정에서의 세계에 속해 있는 나와, 이 정반대의 어
책을 정해서 등장인물을 찾고 등장인물마다 한 아동씩 정해서 그 아동이 등장인물이 되어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고 변명하기도 해보는 활동이다. 이런 활동은 등장인물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고 책 속의 인물이 되어봄으로 해서 폭넓은 시야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듣는 아동들도 다른 각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