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
안철수 연구소의 대표이사를 지내게 된다. 그 후 그는 과감히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 자신의 발전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고 2년간의 MBA과정을 마치고 현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 책은 『CEO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이후 10년 만에 출간한
되면. 돈부터 벌어놓고. 등등" 미루지 말고 지금 하라. 난 사람을 살리는 비즈니스를 하고 싶다. 세상을 바꿀 기회를 잘 포착해내는 분석가가 되고 싶다.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러다가도, 더 가치 있는 것을 위해 모든 기득권을 포기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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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강박관념... 이 책을 미래의 훌륭한 도망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그러나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있는 것 같다. 조직행위관리 수업을 들으면서 독후감을 계기로 이 책을 다시 펼치며 블루 오션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 보려 한다. 무엇보다도 내 대
우리 사회가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상위 0.1%의 실질적인 권리를 가진 사람들이 기존의 제도와 관념에서 벗어나 노동을 제공하는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고 자본뿐만이 아니라 기회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이 광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