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은 무엇보다도 생소한 사회에 대한 부적응이 큰 이유다.
이 장에서는 사회복지와문화다양성4공통) 결혼이주민 이주노동자 북한이탈주민 중도입국청소년 난민 등 관심 있는 대상을 선정한 후, 그들이 겪는 사회문제나 욕구를 파악하여 사회복지 실천적ㆍ정책
Ⅰ. 서 론
남북한이 6․25전쟁을 치루고 난후 벌서 60년이 지났다. 그 사이 남한은 무궁한 경제적 발전과 정치의 민주화를 통해 많은 인권의 개선과 참다운 삶을 위한 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고 있어 선진국의 사회로 도약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에 비해 북한의 경제는 날로 침체되어 있고 인권문제
주민이 연평균 27%씩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00 의원이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 실태와 정부의 정착 지원정책 및
주민들 내에서의 대남 적개심을 희석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만, 만에 하나 북한 경제가 그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붕괴할 경우, 한반도에 더욱 위기 상황이 전개될 것임은 불을 보듯 명확하다. 수많은 난민이 유입될 것이 뻔한 상황이며,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혼란
북한을 탈출하여 북한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자에 대해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하는 용어는 북한이탈주민이다. 관련법률은 '북한에 주소․직계가족․배우자․직장 등을 두고 있는 자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의 국적을 취득하지 아니한 자'를 북한이탈주민으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