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픽이다.
그리고 지금 그 팬픽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역은 10대 후반~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들이다. 그들이 쓰는 팬픽은 단순한 아이돌 팬의 팬워크를 넘어서 창작, 소비자의 의식구조와 욕망을 담고 있다. 그것은 일견 주류문화에서 보이는 여성들의 욕망과도 비슷하나, 팬덤이라는 폐쇄된 소수의
여성들에 비해 동성애에 대해 가지는 혐오감이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남성 간의 동성애는 현실적인 상황으로 고려하지 않는다.
현실적인 동성애에 대한 환상은 없으며 팬픽 속의 동성애가 허구라는 사실을 인지한다.
현실적인 동성애에 대해서는 오히려 진지한 태도를 취한다.
여자들은 흐
20대(7백67만명)보다 1백만명 가량 많았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이제 청소년이 정보화의 대상이 아니라 정보화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적인 사회 계층임을 보여준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0대들은 태어날 때부터 무한한 사이버 세상인 인터넷을 접해오면서 현대의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은 자연스럽게 하나의
동방신기와 JYJ, SM 엔터테인먼트의 계약과 관련한 갈등 현상을 사례로 동방신기 팬집단 카시오페아의 팬덤형태가 다양한 역학적 구조로 변화하는 모습과 SM 엔터테인먼트가 기획사의 음악시장 지배력을 이용한 JYJ에대한 견제에 대해 나타나는 팬덤의 저항적 모습을 살펴보고자 한다.
위 연구를 진행
욕망에 대해 말한다고 할 때 주로 말해지는 것은 남성의 분출되는 성적 요구이다. 사회는 대상화되는 여성의 몸에 대한 왜곡된 욕망으로 넘쳐나며 성은 다각도로 상품화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남성의 성욕은 무한히 충족되고 있는 듯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포르노이다. 이런 까닭으로 남성의 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