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크게 두 가지 교파로 양분되어 있었다. 서유럽 국가들은 종교개혁 이전까지 전부 로마가톨릭 국가였는데 반해 동유럽, 정확히는 발칸반도와 러시아에서는 로마교황청과는 관련이 없는 독자적인 지역 교회인 동방정교회가 유지되어왔다. 발칸국가들은 15세기에서 20세기까지 이슬람제국인 오
기독교라는 뜻으로 정교회, 성공회, 개신교, 로마가톨릭(천주교), 등의 서방 교회에서는 동방 교회, 중립적인 의미로는 동방정교회라고 부른다.[1] 그리스 정교,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라고도 한다.
사도시대부터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인도 ·그리스 ·동유럽 ·러시
동유럽에 위치한 러시아는 유럽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국가로, 전체 육지의 40%와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한다. 어떤 정의에서는 동유럽을 하나의 문화적 실체로 묘사한다. 슬라브, 그리스, 비잔티움, 동방정교회 및 일부 오스만 문화의 영향 아래 놓여진 특징을 가진 지역을 말한다. 냉전 시기에 만
있었다.
그 중, 로마 교회는 11세기경 로마 가톨릭으로 분리 독립하였으며, 장시 비잔틴제국 내의 여러 교회는 동방정교회로 발족하게 되었다.
16세기 무렵, 비잔틴 제국이 오스만 제국에 의해 멸망당하면서 동방정교의 중심은 비잔틴제국으로부터 정교를 전파받은 러시아로 옮겨지게 되었다.
우선 종교개혁 이전의 기독교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기독교는 기원 후 1세기를 전후하여 시작되어 그 이래로 수세기에 걸쳐 성장하였다. 그 단계는 (1) 원시 크리스트교 시대 (2) 로마 크리스트교 시대 (3) 중세 크리스트교 시대 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원시 크리스트교 시대를 한 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