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로 경제의 역사는 흐르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로의 변화를 잉태하고 있다. 21세기 세계경제의 성장 잠재력은 아시아 대륙과 남미 대륙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리고 동복아시아는 세계 경재 중심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세계경제는 세계화와 지역협력의 양면적 발전 양상으로 흘러가고
경제권을 형성하여 세계화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조류 속에서 한반도와 주변국가에서는 세계질서의 재편과 동북아 국가들 간에 여타 지역주의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지역협력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동북아 지역은 1960년대 이후
경제력의 상대적 우위상실로 인해 크게 약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호주의에 입각한 통상정책의 영향으로 보호주의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도 지역경제협력을 강화시키는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나아가 정보, 통신, 교통의 급속한 발달은 경제의 탈국경화를 더욱 가속시키
지역경제협력의 최상위 단계인 경제연합까지 달성한 지역이 바로 유럽 즉 EU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EU는 유로화라는 단일화폐 즉 통화통합까지도 이루어낸 바 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데에는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일부 회원국들이 국가의 주권상실이라고 반발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EU의 주
동북아경제중심국가(동북아시아경제중심국가)를 위한 물류와 금융 전략
최근 세계경제의 일체화 움직임, 통신 및 IT 산업의 급속한 발전, 금융자산의 국제적 이동성 증가 등 일반적인 흐름과 EU의 확대, 중국과 ASEAN 국가들과의 FTA 체결, 배타적 지역경제협력 움직임의 병존(竝存)은 각국의 산업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