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조차 구하기 힘들다. 이것이 우리나라 성 의학의 현재 모습이다.
현대사회의 비윤리적 모습중의 하나가 바로 성문제이다. 하지만 성문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내려온 사회문제이긴 하지만 과거에도 그랬듯이 지금도 쉬쉬하며 숨겨 오고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현대에 들어 현대인의 정신적 공
동성애자를 지칭하는 용어로 쓰이고 있다.
가령, 어떤 사람에게 "너 호모니?" "저 사람 호모 같아"라고 말할 때, 그것은 그 사람에 대한 비하나 무시, 업신여김 등을 밑바닥에 깔고 이야기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에서는 '호모'라는 말이 남성 동성애자들을 향한 일종의 욕으로 인
동성애는 정신질환이 아니며, 동성애 자체는 판단능력, 안정성, 신뢰성 또는 전반적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을 하는 능력에 어떠한 손상도 가지지 않는다’고 판결하였다. 그렇다고 서구에서 동성애에 관한 갈등이 사라진 것은 아니며, 여전히 정신의학자들 중 일부는 동성애를 문제행동으로 규정하며,
동성애자는 스스로를 긍정하는 의미로 ‘이반’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을 동성애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자(자신이 여자라면, 남자라면 남자를.)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동성애자는 아니고, 이성도 좋아한다. 하는 사람들은 (이반들이) 바이라고 칭한다. 이반과바이는 자신과는 다른, 동
동성애나 양성애, 트랜스젠더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으며, 숨어 지내던 사람들이 조금씩 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다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수술을 통해 트랜스젠더가 된 또 다른 연예인 ‘하리수’가 등장함으로써 연예계가 떠들썩해졌다. 그리고 하리수는 주민등록상의 성을 바꿈으로써 국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