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양철학에세이》 작품개관
동양철학이 신비한 상품, 또는 현대인의 마음을 치료하는 처방전으로 유행하는 현실을 걱정하는 두 학자가 동양철학의 진면목을 알기 쉽게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은 동양철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중국 고대의 대표적인 사상들을 다룬다. 노자, 공자, 장자, 묵자, 주
동양철학과 물리학위 관계에 대해 말하는 글이 있기는 하지만 물리학을 배우는 과정에 있고, 동양철학은 입문 수준인 나에게는 아직 공감이 가지 않는 말이다. 동양철학의 입문에 있는 나에게 동양철학에세이는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동양철학에 대한 잘
바로보기 우리들의 동양철학
현대인은 철부지?
음력은 달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만든 달력이다. 보름달을 보고 다음 보름달을 볼 때까지는 29.53일쯤 걸리는데, 음력은 이 것을 한 달로 잡는다. 그러므로 12달을 합치면, 양력의 1년보다 10일 이상 짧아진다. 우리 조상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달
동양철학에세이를 읽고 감상문을 써오라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막상 책을 보니 내가 그토록 알고 싶었던 춘추 전국시대에 사상가들의 이야기가 차례대로 나와 있었다. 나는 그래서 이 책을 신경 써서 읽어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왜냐하면 노자에 대해 더 알아갈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이 책을
동양과 서양의 고전 15편을 고전의 저자 15인과 함께 소개한다.
동양의 범주에서 한국의 고전으로 원효의 『대승기신론 소·별기』(원혜영), 박지원의 『연암집』(전호근), 최한기의 『기측체의』(이지),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진보성)까지 네 편을 소개한다. 중국 고전으로는 맹자의 『맹자』(박영